[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9만182명이 관람하며 누적 1029만9228명을 기록하며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듄: 파트2'다. 1만3299명이 선택해 누적 179만448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로, 7979명이 선택하며 누적 17만668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다. 2073명이 선택하며 누적 10만9603명을 기록했다. 5위는 '가여운 것들'로, 2024명이 관람하며 누적 13만730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91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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