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웨딩 임파서블' 시청률이 3%대 초반이 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9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13%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약0.3% 소폭 하락한 수치다.

'웨딩 임파서블'은 시청률 4%로 출발해 3회까지 4%대 시청률을 유지했으나, 4회부터 3%대에 진입했다. 이후에도 소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배우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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