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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 다른 데서 술 먹고 나랑 안 먹어 많이 싸워"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25일(월) 23:07

조선의 사랑꾼2/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싸움을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 김지민, 정이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다툼에 대해 "일주일에 한 번, 10일 만에 만나면 '술 좀 쉬고 싶다'라고 한다. 다른 데서 먹고 나를 만나면 좀 간좀 쉬고 싶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둘이 먹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그래서 많이 싸웠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황보라는 "결혼하면 더 심해진다. 내 남편도 밖에서 먹고 오고 나랑은 안 먹는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황보라는 "셋 남자 중에 김영훈이 난 거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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