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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기회 좀 더 많이 왔으면, 믿음 주는 배우 되고파" [화보]
작성 : 2024년 03월 25일(월) 17:26

이영은 화보 / 사진=여성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영은이 잡지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은의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은 화보 / 사진=여성조선 제공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새로운 작품 이야기부터 최근 관심사, 외모 관리법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을 시작한 이영은은 "이렇게 캐릭터 있는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극 중 감초 캐릭터 고명동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 화보 / 사진=여성조선 제공


이어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는 예전에 사라졌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기회가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라며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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