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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홍경 "데인 드한 스타일링, 치열하게 고민해" [인터뷰 스포]
작성 : 2024년 03월 25일(월) 14:09

댓글부대 홍경 인터뷰 / 사진=매니지먼트mmmm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댓글부대' 홍경이 팹택 캐릭터에 대한 고민 과정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배우 홍경이 만나 영화 '댓글부대'(연출 안국진·제작 영화적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날 홍경은 자신이 맡은 팀 알렙 멤버 키보드 워리어 팹택에 대해 "이 친구가 어떻게 살아왔을까에 중점을 뒀다. 그게 외피일 수도 있고, 내피일 수도 있다"며 "찡뻤킹과 찻탓캇이 팹택에게 어떤 존재이고, 왜 두 친구에게 애정을 품고 있는가에 대해서 안국진 감독과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특히 홍경은 앞서 팀 알렙과 출연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팹택의 스타일링 레퍼런스로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홍경은 "사실 준비를 (데인 드한 말고도) 많이 했었다. 데인 드한의 사진은 한 두장 정도였다. 제가 오래된 한국 영화나 평소 좋아하는 미술이나 캐릭터의 뉘앙스가 담긴 레퍼런스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그걸 준비해서 의상 실장님이랑 현정 분장 실장님이랑 희선 팀장님과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경은 "데인 드한은 완전 실패했지만 레퍼런스를 통해서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댓글부대'는 27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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