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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윤성빈, 핑크빛 열애설→"사생활" 선긋기 [종합]
작성 : 2024년 03월 25일(월) 11:17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25일 새벽, 연예전문 매체를 통해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1년간 열애 중이다. 서로 사는 곳이 5분 거리로 인접해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제보도 전했다.

인기 걸그룹 멤버와 국가대표 출신의 유명 스포테이너의 만남이자, 지효는 앞선 열애설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 말을 아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현역 선수가 아니라 사생활까지 관리하고 있지 않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만큼, 프로그램이 두 사람의 징검다리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으나 각자 출연 시기가 달라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지효는 최근 발매한 트와이스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로 활동 중이다. 윤성빈은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등에 출연하는 등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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