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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측 "사생활까지 관리 안 해…양해 부탁"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3월 25일(월) 10:22

윤성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측이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에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5일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역 선수가 아닌 경우 사생활까지 관리하고 있지 않다"면서 말을 아꼈다.

앞서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1년간 열애 중이라는 것.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한 윤성빈은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출신으로, 현재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그룹 트와이스로 2015년 10월 데뷔한 지효는 최근 발매한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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