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 양해를 부탁했다.

앞서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1년간 열애 중이라는 것.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효는 그룹 트와이스로 2015년 10월 데뷔해, 최근 발매한 신곡 'ONE SPARK'(원 스파크)로 활동 중이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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