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주말 드디어 천만의 고지를 넘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2일~24일) 영화 '파묘'는 61만8057명이 관람하며 누적 1020만9064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듄: 파트2'다. 12만2447명이 선택하며 누적 177만715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다. 10만5171명이 선택해 누적 16만871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웡카'다. 3만3119명이 관람해 누적 350만6715명이 됐다. 5위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으로, 1만5055명이 선택하며 누적 18만5325명이 됐다.
한편 2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이틀 앞둔 '댓글부대'가 26.4%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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