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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죽의 10연승으로 정규리그 2위 확정…4강 PO 직행
작성 : 2024년 03월 24일(일) 20:04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 LG가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LG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85로 승리했다.

10연승을 달린 LG는 35승17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또한 정규리그 1, 2위에게 주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25승26패로 6위에 머물렀다.

LG 아셈 마레이는 23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재도는 2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저스틴 구탕도 11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게이지 프림이 24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LG는 3쿼터까지 현대모비스에 58-67로 끌려갔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유기상과 양홍석의 외곽포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재도의 연속 득점까지 보태며 82-8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LG는 종료 42초를 남기고 구탕의 2득점으로 86-85 리드를 잡았고, 남은 시간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짜릿한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원주 DB는 연장 승부 끝에 고양 소노를 86-84로 제압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DB는 40승13패를 기록했다. 소노는 19승34패로 8위에 머물렀다.

이선 알바노는 33점 12어시스트, 제프 위디는 20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서울 삼성은 부산 KCC를 96-87로 격파했다. 2연패를 끊은 삼성은 14승39패를 기록했다. KCC는 27승24패로 5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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