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 내쫓을 계획 "우리의 걸림돌"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23일(토) 22:12

눈물의 여왕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김수현을 퀸즈그룹에서 내쫓을 계획을 세웠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윤은성(박성훈)과 홍해인(김지원)의 사이를 질투했다.

이날 홍해인은 시댁으로 내려가 하룻밤 묵었다. 다음날 식구 모두가 나와 배웅하며 인사를 나눴다.

백현우도 인사를 나누던 중 할머니에게 "이혼 그거 별거 아니다. 나도 하고 싶었다 이혼"이라는 말을 들었다. 모두가 당황해하던 순간 홍해인도 이 말을 듣고 영문을 몰라했다.

집에 도착한 뒤 백현우는 윤은성이 찾아온 것을 알았다. 윤은성은 "해인이 어머니가 저를 초대했다. 여기 있으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현우가 "불편하다면 나가실 거냐"고 하자 윤은성은 "아니"라고 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윤은성은 자신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백현우가 변수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너희 각방쓰냐"며 백현우와의 이간질을 시작했다. 이후 퀸즈그룹 본가 내부를 구경하며 흥미로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