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삼성 강민호, '솔로포'로 개막 분위기 끌어올려…KT전 1-0 리드
작성 : 2024년 03월 23일(토) 14:21

사진=DB

[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강민호다.

삼성은 2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경기를 치르고 있다.

득점 없이 1회가 지나간 가운데 삼성이 먼저 선취점을 따냈다. 이번 시즌 삼성의 첫 득점이자, 첫 홈런포가 터졌다. 주인공은 이날 포수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강민호였다. 강민호는 첫 타석에서 KT 선발투수 쿠에바스의 초구를 그대로 맞받아치며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베이스를 밟으며 강민호는 삼성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기분 좋게 개막 경기를 출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