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현진 보자' 잠실 한화-LG전, 23750석 전석 매진…현장 판매분 12분 만에 동났다
작성 : 2024년 03월 23일(토) 12:14

사진=팽현준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격돌하는 KBO리그 공식 개막전이 전석 매진됐다.

LG 관계자는 오후 12시 12분 잠실야구장 2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미 온라인 예매분은 모두 매진된 상태였고, 500여 장에 달하는 현장 판매분이 남아있었다. 오후 12시 현장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12분 만에 모든 티켓이 팔려나갔다.

한편 양 팀은 오후 2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을 시작한다.

LG는 박해민(중견수)-홍창기(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좌완 디트릭 엔스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문현빈(2루수)-김강민(중견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을 내세운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