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배우 박서함이 8살 차이 남동생과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서함의 4년 차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함의 친동생이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무지개 회원들도 반가워했다.
박서함은 "제 친동생 박태준이다. 다음 주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제가 음식을 좀 대접하려고 초대했다. 동생이랑 제가 나이 차가 8살이다. 저한테는 아무나 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서함은 동생은 사랑한다를 넘어서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다. 동생이 제가 만든 정성을 알아 다 먹어줘서 고마웠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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