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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무명시절, 형과 형수가 굶어 죽을까 봐 늘 걱정, 반찬 채워줘"
작성 : 2024년 03월 22일(금) 21:51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가 형과 형수님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장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형과 형수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저녁을 작정해서 못먹는데 형이랑 형수가 무명때 굶어 죽을 까봐 걱정을 해주셨다. 그래서 반찬통을 채워주셨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금은 바빠서 굶어죽을까봐 걱정을 하신다. 형님이랑 형수님이 늘 냉장고를 채워주신다"며직접만든 약밥, 잡채 등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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