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쿠팡플레이 MLB 서울 시리즈를 관람해 화제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쿠팡플레이 MLB 서울 시리즈')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차은우, 지드래곤, 이보영 지성 부부, 티아라 지연 부부, 송은이, 옥택연 등 많은 스타들이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현빈 손예진, 송중기 케이티 부부와 공유 이동욱이 관중석에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 뒤엔 공유와 이동욱이 앉아 있었고, 네 사람은 경기 중 즐겁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출산 후 공개데이트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 바 눈길을 끈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도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이날 편하게 경기를 관람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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