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21일 자신의 SNS에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후 팬들이 걱정이 쏟아지자 산이는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얼굴 상태를 보여줬다. 부은 얼굴과 코가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산이가 출연한 '랩컵'은 5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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