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슬기가 모친을 떠나보냈다.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는 21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슬기 모친의 빈소는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된다.

앞서 김슬기는 지난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그 남자의 기억법'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슬기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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