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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자작곡 컴백 앞두고 SNS 청소…친오빠 故 권순욱만 남았다
작성 : 2024년 03월 21일(목) 14:21

보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권보아)가 SNS를 정리했다.

보아는 21일 기준 자신의 SNS에 신곡 홍보 게시글을 제외한 모든 글을 삭제했다.

이날 보아는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 홍보 콘텐츠를 다수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게시물들은 전부 삭제됐다.

특히 보아는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던 지인들의 계정도 정리했다. 다만 세상을 떠난 친오빠 故 권순욱 감독만이 팔로우된 유일한 계정이다.

앞서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5일 복막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권순욱 감독은 2005년 댄서 팝핀현준의 뮤직비디오 '사자후'로 데뷔해 동생 보아, 그룹 걸스데이, 마마무, 레드벨벳 등과 작업했다.

한편 보아는 26일 자작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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