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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슬리피, 유산 극복 후…아내와 "꿈같은 만삭촬영" [스타엿보기]
작성 : 2024년 03월 21일(목) 11:30

사진=슬리피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슬리피가 만삭의 아내와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슬리피는 SNS에 "꿈같은 만삭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슬리피만 아니라 확연하게 부른 배를 드러낸 슬리피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느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 속 부부애와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동료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김영희, 박슬기, 은가은, 강재준 등이 "와!!!" "예뻐어엉" "우와"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중 슬리피와 절친한 딘딘은 "일주일!"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21일에는 "차차아빠 D-7"이라는 글을 남겨, 아빠가 되는 출산 예정일까지 일주일 남았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4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혼인신고까지 완료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내의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슬리피는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태명)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픔을 극복하고 첫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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