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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병원 입원 중인 근황 공개 "남들은 입맛 떨어진다던데"
작성 : 2024년 03월 21일(목) 08:32

사진=길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길이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에 기브스를 한 채 링거를 맞는 모습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길은 '이러고 있다'라는 문구를 추가 하기도.

한편 길은 2004년, 2014년, 2016년 음주운전에 적발돼 논란이 됐다. 자숙 끝에 2020년 방송에 복귀했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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