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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이정재,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추격
작성 : 2024년 03월 20일(수) 09:38

애콜라이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애콜라이트' 이정재가 광선검 액션을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측은 20일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애콜라이트'는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에선 저물어가는 빛을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의 장엄한 뒷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앞으로 다가올 어둠의 세력을 예고,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풍긴다.

애콜라이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설적인 제다이 마스터 솔로 돌아온 이정재의 강렬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마스터 솔이 "눈을 감아라. 눈은 때론 거짓을 보여준다. 그대로 믿어선 안 돼"라며 어린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장면은 곧 고 공화국 시대의 황금기를 뒤덮을 어둠과 보이지 않는 적들의 침입을 예고한다.

이어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아만들라 스텐버그)과 압도적인 힘을 지닌 또 한 명의 제다이(캐리 앤 모스)가 펼치는 숨막히는 결투가 등장한다.

또다른 장면에서는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 살인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 사건의 실마리를 쫓으려는 마스터 솔의 모습이 비춰지며 은하계를 드리운 어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의문의 인물과 마주한 마스터 솔의 결투부터 보이지 않는 적들과 벌이는 엔딩 장면 속 광선검 액션까지 기대감을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선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해 광선검 액션을 선보인다. 앞서 이정재는 "광선검을 처음 잡았을 때 무척 가슴이 벅찼다"고 밝힌 바, 그간 다양한 액션 연기를 몸소 완벽히 소화했기에 새롭게 선보일 제다이 마스터 역에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속 광활하게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세계관과 최초로 그려지는 고 공화국 시대의 모습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게 충분하다.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스타워즈의 우주를 파헤치고 싶었다. 악당의 관점에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세상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 하며 새롭지만 '스타워즈' 고유의 레거시를 이을 예정이다.

'애콜라이트'는 6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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