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얼짱시대' 故 이치훈, 오늘(19일) 4주기…일찍 떠난 별
작성 : 2024년 03월 19일(화) 08:29

故 이치훈 4주기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故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이치훈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급성 패혈증으로 비보를 전했다. 향년 32세.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면서도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 보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몸살과 임파선염을 앓던 이치훈은 상태 악화로 급성 패혈증이 오며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치훈의 모친은 아들의 유산 2000만원을 기부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치훈은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BJ,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