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재희, 사기 혐의 피소 후 근황 "올바른 결과 위해 노력 중" [전문]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21:44

재희 근황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재희는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처 드려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재희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날 재희는 요리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재희는 지난 2월 전 매니저 A 씨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 씨는 재희를 형사고소하고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희는 SNS를 통해 의혹을 부인하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재희는 '쾌걸 춘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밥이 되어라' 주연 배우로 출연했으나, 현재까지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 이하 재희 글 전문.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처 드려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