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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현진영 "아내가 정신병원 입원시켜, 4집 앨범 불티나게 팔리더라"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21:03

4인용 식탁 현진영 / 사진=채널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 현진영이 아내를 향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개그맨 임하룡, 홍록기, 배우 김민희, 가수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6살 연하 배우이자 아내 오서은에 대해 "아내를 안 만났으면 아마 어디서 변사체로 발견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를 만난 이후부터는 정말 제가 사회면에 나오지 않았다"며 "아내가 저를 2002년도에 정신병원에 보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4인용 식탁 현진영 / 사진=채널A 캡처


현진영은 "당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굉장히 불안정해 보였다더라. 극단적인 생각도 할 것 같고 불안한 마음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병원 입원을 권유했다. 하필 앨범 발매날이었다. 말썽 부린 것도 있고 해서 그 꼬리표가 남아있는데 정신병원 입원 꼬리표까지는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가 이별이라는 초강수를 뒀다고. 현진영은 "기자회견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로 했다. 기자들 앞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심해 입원한다고 말했는데 무슨 후유증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묻더라. 잘 안 들려서 '네?'라고 했는데 신문 1면에 '후유증 공개 치료'가 됐다. 그런데 음반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2002년도 4집 앨범이 몇 십만 장이 나갔다. 병원 퇴원하고 활동하니까 앨범이 안 나간다"고 얘기했다.

아내를 만난 뒤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현진영은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자인데, 굉장히 소중하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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