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 패션이 화제다.
극이 진전될수록 주상욱 로코남 패션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미녀의 탄생’16회에서는 부상을 당한 주상욱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은 그레이 컬러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 무스탕이 믹스된 야상 스타일 아우터를 매치했다.
주상욱 ‘로코남’ 패션을 완성시켜준 이 아우터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 제품이다. 다운이 충전되어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모두 충족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는 주상욱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고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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