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시즌 KBO 홈런왕 노시환(팀 코리아)이 LA 다저스와의 스페셜매치를 확실히 즐기는 모습이다.
팀 코리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2024 MBL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3루수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노시환은 "투수들이 공이 너무 좋았다. 어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도 홈런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첫 타석에서 투수들의 공을 보고 포기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늘 상대는 메이저리그 최강팀 다저스다. 지난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