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입대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태용이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용은 2016년 4월 NCT U로, 그 해 7월 NCT 127로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로 데뷔했으면 최근에 미니 2집 '탭(TAP)'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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