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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지윤 4주기,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여전히 그리운 '상철 선배'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10:39

故 문지윤 4주기 /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다.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은 당시 인후염으로 인한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급성 패혈증이 오며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이틀 만에 숨을 거뒀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특히 문지윤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선배 상철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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