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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눈물의 여왕',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08:03

눈물의 여왕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10%를 넘기며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2.98%를 기록했다.

직전보다 약 3.3%P 상승한 수치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이번 회차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안착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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