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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3일 홈 개막전 매진…손아섭 "기분 좋은 결과 보여 드리겠다"
작성 : 2024년 03월 17일(일) 17:02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개막전이 만원 관중 속에서 펼쳐진다.

NC는 "오는 23일 홈 개막전 티켓 1만7901장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NC는 이날 오전 11시 개막전 일반 예매를 오픈했는데, 45분 만인 11시 45분 모든 티켓이 팔렸다. NC가 개막전 만원 관중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NC 주장 손아섭은 "창원 NC 파크에서 팬들을 만날 시간이 기다려진다. 매진이라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개막전 팬들에게 기분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매진이라는 큰 선물을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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