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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인맥 미션에 이광수 전화연결 시도 [TV스포]
작성 : 2024년 03월 17일(일) 14:25

런닝맨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황금 인맥이 열린다.

17일 저녁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지인들을 소환한다.

최근 진행된 녹 화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다양한 노포 맛집을 찾아다녔다. 특히 마불 판에는 다양한 퀘스트들이 숨겨져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지인에게 전화해 응답받지 않아야 하는 퀘스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휴대폰 속 연락처를 샅샅이 뒤졌고, "제발 다시 전화하지 마!" "호기심 많은 사람은 안 돼"라며 이색 인맥 소환에 나섰다.

먼저 김종국과 송지효는 부모님 찬스를 사용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머니에게 뭐 하는 짓이냐!", "이런 불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아들 하드림에게 전화했지만 의문의 여성이 전화를 받아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런닝맨 가족' 이광수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타 방송사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종민부터 송은이, 이이경, 신하균 등 연예계 동료들이 소환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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