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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김석훈, 열정 가득했던 20대 시절 "대학 졸업 후 국립 극단에 취업"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16일(토) 19:15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석훈이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김석훈과 고향 후암동 투어를 떠났다.

후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남산 타워를 올라가는 버스를 탔다. 가던 중 국립 극장이 보이자 김석훈은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극단을 취업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27살 시절, 국립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를 듣고 유재석은 "국립극단 들어가기 어렵지 않냐"면서 감탄했다.

이어 이이경은 "캐스팅이 됐는데 연극 더 해야 한다고..."라며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김석훈은 "연극을 하려고 극단에 갔는데 방송 드라마를 하라는 거다. 그래서 한참 고민했다. 방송드라마를 해야 할지. 그런 건 잘 몰랐다"면서 무대 열정이 가득했던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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