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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7일 결혼 "예비신랑 비연예인→비공개 예식" [전문]
작성 : 2024년 03월 14일(목) 08:56

채서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옥빈의 동생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9)이 결혼한다.

14일 채서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채서진이 4월 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서진은 김옥빈의 동생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채서진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채서진 배우 소식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채서진 배우는 오는 4월 7일(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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