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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강지영, '뉴스룸' 마지막 추억 "평생 잊지 못할 인터뷰"
작성 : 2024년 03월 13일(수) 10:33

사진=강지영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강지영이 결혼 발표 후 '뉴스룸'에서 하차하게 된 가운데, 배우 유덕화·양조위와 함께 한 마지막 인터뷰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겼다.

13일 강지영은 개인 SNS에 유덕화, 양조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골드핑거' 홍보차 진행한 '뉴스룸' 인터뷰 현장 사진이다.

이와 함께 강지영은 "홍콩 누아르 그 자체인 두 배우님과.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인터뷰 중 하나로 남을 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은 "마지막 뉴스룸을 레전드로 장식하셨네요"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강지영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강지영이 진행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 마지막 인터뷰이기 때문이다.

강지영은 4월 13일 서울 모 호텔에서 금융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뉴스룸' 하차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강지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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