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포상휴가 중 깜짝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 휴가 차 베트남으로 떠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민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헤드폰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민낯처럼 보이는 박민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선배 배우 김미경은 "신나게 놀다 와"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박민영이 주연을 맡았던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달 20일 자체 최고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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