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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킹덤', 새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강력한 성물의 던전 '천공의 탑'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14:52

'천공의 탑' 이미지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9일 온라인게임 '아우라 킹덤'에서 '천공의 탑'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천공의 탑'은 오는 30일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이는 그 이름처럼 하늘 끝까지 이어지는 탑으로 세인트 나비아 성의 서북쪽에 자리할 예정.

'천공의 탑'은 또 마법과 기계가 결합한 작품으로 고서적, 갑옷 및 무기 등의 중요 아이템이 보존되고 있는 장소. 층수가 높을수록 보관된 성물과 침입자를 막는 몬스터들이 더욱 강력해진다.

유저들은 '천공의 탑'을 경험하기 위해 캐릭터를 60레벨 이상으로 키워야 한다. 한 공략 팀 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략 가능한 시간은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입장 희망자들은 세인트 나비아 성의 바바마 NPC 혹은 바람의 초원, 망각의 숲, 빛나는 사막의 포탈 지점 옆의 전송사 NPC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아우라킹덤'은 아기자기한 느낌의 감성 MMORPG로, 파티를 하지 않더라도 캐릭터는 모험의 동반자 가디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지루함을 달래줄 것"이라며 "이번 '천공의 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공의 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곧 공식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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