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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류상호 심판 최초 500경기 출장 달성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14:44

류상호 심판./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여자프로농구(WKBL)가 WKBL 최초 500경기 출장한 류상호(41) 심판에게 시상식을 29일 진행했다.

WKBL 신선우 총재직무대행은 류상호 심판에게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고급 휘슬을 전달했다. 류상호 심판은 2000년 1월12일 부심으로 시작하여 2014-2015 시즌 2014년 12월12일 용인 경기 출장으로 WKBL 최초로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현재 류상호 심판은 28일 청주 경기까지 정규리그 총 503경기 출장을 하고 있다.

류상호 심판은 "WKBL 심판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모든 심판을 대표해 생각하고 매 경기 마다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상호 심판은 2회 연속 WKBL 심판상을 수상한 심판이기도 하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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