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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김재희, 세계랭킹 154→107위 상승…'준우승' 방신실 39위
작성 : 2024년 03월 12일(화) 14:01

김재희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김재희가 세계랭킹 107위로 도약했다.

김재희는 12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54위에서 47계단 상승한 순위다.

김재희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던 김재희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지만, 데뷔 네 번째 시즌, 통산 91번째 대회에서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재희가 우승을 차지한 3월 10일은 자신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일 SK텔레콤과의 후원 계약 발표 후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의미를 더했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가 차례로 2-5위에 자리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은 고진영은 6위, 김효주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올림픽 출전권을 노리는 양희영은 16위, 신지애는 18위에 랭크됐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방신실은 지난주보다 13계단 상승한 39위에 포진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을 차지한 베일리 타디(미국)는 169위에서 84위로 뛰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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