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파묘'는 13만5266명이 관람하며 누적 817만7233명을 기록,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듄: 파트2'다. 3만1244명이 관람하며 누적 131만3922명이 됐다. 3위는 '가여운 것들'이다. 6890명이 선택해 누적 7만2311명이 됐다. 특히 '가여운 것들' 주연 배우 엠마 스톤은 이날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다. 5680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777명이 됐다. 5위는 '웡카'로, 4535명이 관람해 누적 341만140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9만46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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