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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대표, 피프티 前 멤버 3인이 고발한 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
작성 : 2024년 03월 11일(월) 08:14

어트랙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피프티 피프티 전(前) 멤버 3인이 전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고발한 배임혐의 건이 불송치로 결정됐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하여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6~7월경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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