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의 무서운 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8일~10일) 영화 '파묘'는 127만5219명이 관람하며 누적 804만197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개봉 18일 차에 누적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동시에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듄: 파트2'다. 29만2106명이 관람하며 누적 128만2676명이 됐다. 3위는 '웡카'로, 8만741명이 선택해 누적 340만6873명이다.
4위는 '가여운 것들'로, 3만8534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5420명을 기록했다. 5위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다. 3만7597명이 선택해 누적 14만7380명이 됐다.
한편 11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듄: 파트2'가 35.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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