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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스터',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실시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13:02

온라인게임 '소울마스터'에서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 내 GM 게시판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와이디온라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29일 온라인게임 '소울마스터'에서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 내 GM 게시판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유저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다.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는 밸런스 및 각종 버그 문제에 관해 접수된 유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개선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업데이트 예정사항을 미리 공지하고 최소 주 2회 이상 게임 내에서 유저와 직접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 및 불만 접수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소울마스터'는 30일에 진행 예정인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가장 먼저 기존 스토리 던전인 '쉬움', '보통', '어려움'에서 최고 난이도인 '하드코어 던전'과 '전설' 등급의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을 추가한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소울 또한 최대 전설 등급까지 진화할 수 있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소울마스터'가 그랜드 오픈 이후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2015년 새해에도 유저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로 항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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