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변함없는 패션센스 화제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12:24

MBC '무한도전'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지난 27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특집을 통해 이본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까무잡잡한 피부로 ‘까만 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본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이었다. 독특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센스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본은 이날 방송에서도 역시 90년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짧은 커트머리에 어울리는 시크한 블랙 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그레이 머플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광택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백으로 세련된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토토가’에서 이본이 착용한 가방은 국내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인 로사케이 '마티나 백' 그레이 컬러로 알려졌다.

한편 ‘토토가’특집에는 90년대 최고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