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파묘'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16만367명이 관람하며 누적 676만6761명으로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듄: 파트2'는 3만9528명이 관람하며 누적 99만575명을 기록했다. 이후 이날 오전 8시 03분 기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가여운 것들'로, 7911이 관람해 누적 2만6886명이 됐다. 4위는 '건국전쟁'이 6,592명이 관람해 누적 112만791명을 기록했다.
5위는 지난 6일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다. 6546명이 선택해 2만1555명이 됐다.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으나 한 단계 밀려났다.
한편, 이날 24만508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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