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가 마침표를 찍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12회는 5.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 3.3%로 출발한 '끝내주는 해결사'는 방송 내내 4~5%대를 유지하며 고정 시청층을 유지해왔다. 최종화에서는 방송분 4.2%보다 1.5%P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최종화에선 김사라(이지아)가 노율성(오민석)의 자백을 받아내고, 동기준(강기영)과 인생 파트너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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