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트롯3' 진(眞)의 자리는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영광의 진(眞)을 가리는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 진(眞)의 자리는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정서주의 최종 합산 점수는 2823.18점이었다. 이날 왕관 수여식에는 이미자가 함께했다.

2위 선(善)은 배아현으로, 2801.29점을 받았다. 3위인 미(美)는 오유진이었다. 2710.97점이었다. 오유진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4위는 미스김이 최종 점수 2451.47점을 차지했다. 5위는 나영으로, 2305.35점을 받았다. 6위는 김소연으로, 최종 점수는 2143.14점이다. 7위는 정슬이었다. 최종 합산 점수는 1787.61점이다.

'미스트롯3' 최종 순위는 1위 정서주,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영, 6위 김소연, 7위 정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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