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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괴로운 혹한기 대처하는 자세는?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09:36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추운 날씨에 나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겨울이 한창이다. 피부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건조함 또한 극에 다다른다. 찬 바람과 실내에서 가동하는 난방기기의 건조한 바람까지 더해져 혹한기 피부는 점점 푸석해진다.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피지와 땀의 분비를 줄이고, 보유하고 있던 피지와 수분도 점차 잃어버리기 때문. 피부는 수분을 모으는 힘도 약화돼 건조함이 심해진다. 메이크업이 들뜨고, 피부 저항력도 약해져 여드름이나 기미, 주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부에게 혹독한 한겨울을 이겨내고 건강함과 생기를 줄 수 있는 보습 케어 팁을 알아보자.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피부에 즉각 수분 공급하기

세안을 할 때 물 온도는 너무 찬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이 좋다. 또한 피부 수분을 지켜 주는 피지 막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피하도록 한다.

겨울철은 건조한 공기와 함께 수분이 증발하기 쉽다. 세안을 마치고 피부가 마르기 전에 수분을 지켜줄 보습 제품을 즉시 바른다. 물기를 살짝 털어내고 부스팅 에센스나 스킨을 사용 후 보습력 높은 크림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1. 르페르 ‘앰플 드 캐비아’
2.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 스컬프팅 아이 크림’
3.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4.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어드밴스드 테라피’


르페르 ‘앰플 드 캐비아’는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다음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부스팅 앰플이다. 캐비아와 금, 특허 받은 성분 등이 함유돼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주름, 미백 이중 기능이 있다.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는 고순도로 농축된 캐비아 추출물을 캡슐에 담은 에센스다. 캐비아 오일이 한 번만 사용해도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과해 눈가, 팔자, 목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건조함에 민감한 눈과 입 주위, 세심한 관리 필요

눈과 입 주위는 다른 피부에 비해 피부가 얇고 예민하다. 다른 부위보다 쉽게 건조해지고, 악화 될 수 있다. 아이크림이나 립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보호해야 한다. 입술이 마를 때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는 것은 입술 속 수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역효과로 자제하자.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어드밴스드 테라피’는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고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주는 립 트리트먼트이다. 록 삼피어 추출물이 함유돼 입가 피부를 케어해준다.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 스컬프팅 아이 크림’은 즉각적으로 눈가 건조함을 개선하고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아이크림이다. 영양 성분이 농축된 이 텍스처가 눈가 주름을 개선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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