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어느덧 올해도 끝이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한해 의 계획과 다짐을 세웠는가. 피부 관리도 마찬가지다.
첫 단추로 묵은 각질과 이별을 준비해보자. 각질과 피지가 쌓이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유분이 원활하게 피부전체에 공급되지 않아 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묵은 각질을 시원하게 벗기고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물해 줄 아이템을 알아보자.
각질제거와 보습 동시에 하기
쏘내추럴 ‘소프트 멜티드 슈가 오일 페이셜 스크럽’은 흑설탕(38%)와 페이셜 오일 성분이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크럽 기능을 더 많이 원할 때는 설탕의 양을 늘리고 보습력을 원할 때는 오일의 양을 늘려 사용한다. 흑설탕이 녹으면서 각질제거와 노폐물 제거가 동시에 이뤄져 마사지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해준다.
1.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리뉴잉 바디 스크럽’
2. 쏘내추럴 ‘소프트 멜티드 슈가 오일 페이셜 스크럽’
3.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BHA 젤’
4.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각질과 블랙헤드 한 번에 제거하기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BHA 젤’은 모공 속과 피부 표면 각질,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젤 타입 각질제거제이다. BHA 성분이 모공 안쪽과 막힌 모공의 피지를 녹여 배출을 도와준다. 트러블 및 블랙헤드로 고민인 피부를 가진 이들이라면 더욱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고, 붉은 자국을 완화해 광채 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화이트닝 제품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 제거하기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리바이탈라이즈 리뉴잉 바디 스크럽’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그린티 항산화제와 밀랍 성분이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준다. 또한 그린티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피부 보호 효과도 있다.
각질 제거 후, 자극된 피부 진정시키기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는 장미향이 첨가 된 화장수다. 5월의 장미라 불리는 센터폴리아 종으로 만들어졌다. 트러블이 있거나 외부 요소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수세기 오랜 전통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아쿠아 성분은 피부수렴 등 효과를 가지고 있어 토너로 사용하기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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