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BS '룸메이트 시즌2' 23일 방송에서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다양한 파티를 기획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중 애프터스쿨 나나는 레더 팬츠에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니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나나가 착용한 니트는 '디젤'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림 핏이 매력적이며 허리라인을 한번 잡아주는 듯한 밑단 부분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기본 데님 팬츠나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을 때 소녀감성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 가운데 다양한 게스트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특히 갓세븐 멤버 잭슨이 부모님을 오랜만에 만나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갓세븐 멤버들의 손에는 우정 링이 끼워져 있어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갓세븐 멤버들이 착용한 제품은 제이에스티나 '세븐링'이다. '세븐링'은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실버 링으로 소울메이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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